전사협 대단합니다.

2018. 8. 23. 카톡 모임으로 시작한지 3개월만에 800명이 넘는 밴드회원이 가입하여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그동안 전사협은 “자기손해사정금지”를 위한 뉴스타파 방송 출연, 의료자문법제화 반대 투쟁, 보험업법 위반 소지를 없애기 위한 업무매뉴얼개선을 해내었는데, 어제 금융위로부터 손해사정업무에 관한 질의 회신문을 받아 향후 손해사정업무에 활용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우리의 숙원사업인 보험업법 개정 또한 전사협이 참여하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시간에 걸친 위와 같은 성과는 전사협 손사님들의 무료봉사로 모든 것이 이루어졌습니다.

결국 일을 해내는 것은 자금도 중요하지만 일에 임하는 분들의 열성과 자세가 더 중요한 것임을 입증한 것이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전국 손해사정사 여러분

전사협은 3달 만에 일 푼의 돈도 들이지 아니하고, 손해사정사제도가 도입된 이래 가장 큰 일들을 해내고 있습니다.

홈페이지가 완성되었습니다..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습니다.

홈피에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 가장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방법으로 손해사정사 공시제도를 곧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은 손사님들이 그동안 너무나 많은 세월을 속아왔기 때문에 전사협마저 믿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전사협은 앞으로 손사님들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만 뛰겠습니다.

전사협을 이용해서 개인적인 이익 절대 추구하지 않겠습니다.

모 단체에서 행안부와 협약을 통해 대형재난사건발생시 협약을 하였고, 그 사건 해결시 전 손사들과 이익을 나누겠노라고 이제야 공언하고 있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을 시발점으로 최근의 태안 기름유출사건에 이르기까지 국가 대형재난사건은 저희 손해사정사들의 업무임이 이미 입증이 되었습니다.

법원의 어지간한 감정물건 사건도 저희 손사들의 몫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건들에 대해 협회 임직원이 아닌 일반 개인손사들은 맛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단체물건들은 원래 전체의 몫입니다.

노무사 등 타 자격인들 절대 개인이 가져가지 않습니다.

이제와서 인심쓰듯 공언할 문제가 아닙니다.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비록 공언하고 있지만 여지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개인이익을 위해 절대 포기하지 못할 겁니다.

“소비자의 손해사정 비용을 보험회사가 부담”하는 일명 리스팅제도, 시행되더라도 전국의 모든 손사들이 고루 혜택이 돌아가는 공공손해사정사 제도의 개념이 도입되기 이전 시행되면 이 또한 일부 협회 임직원들만을 위한 그들만의 리그가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전사협에게 힘을 주십시오.

모든 손사들을 위한 제도 기필코 만들어 내겠습니다.

전사협의 많은 분들이 무료 봉사로 불철주야 뛰고 있습니다.

홈피도 유영민 손사님이 개인적으로 비용과 시간 투자하여 만들었습니다.

금융위의 질의회신문을 바탕으로 완벽한 업무 매뉴얼 만들어 내겠습니다.

불법으로 판치는 브로커와 보조인 문제 해결하겠습니다.

앞으론 아무도 다치지 않도록 보험업법 개정하겠습니다.

막무가내로 보험금 지급 거절하는 봄사의 횡포 막아내겠습니다.

의료자문 대안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업권 침해하는 세력과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전 손사의 단합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일을 전사협 전 손사들의 전체 이익을 위해서만 뛰겟습니다.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의욕도 좋습니다.

필요한 것은 여러분의 참여입니다.

이제 눈팅 그만 하시고 도와주십시오.

짧은 시간 이 정도 보여주었으면 앞으로도 잘할 것으로 믿을만하지 않습니까?

도와주시는 것은 간단합니다.

팩스 062-443-7282로 회원가입신청서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회비 부담도 없습니다.

여러분의 뜻만 있으면 됩니다.